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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노래/All time low18

All time low - Kids In The Dark 가사, 해석, 노래 추천 최근에 들어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얘기가 많이 나오네요. 그렇기에 오늘은 좀 많이 무거운 주제의 노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어쩌면 상황이 좋지 않을 때나 불안감에 시달리는 것도 가사 내용 안에 포함되는 것 같기도 하네요. 가사가 좀 많이 무섭긴한데 5년 전 곡이지만 현재 일어나는 일들을 비유하며 닮아있는 가사가 많이 있어 많은걸 생각하게 되고 느끼게 됩니다. 미국에서도 가정폭력에 대한 얘기가 많은지 뮤비도 부부싸움을하는 상황 속 불안한 아이를 중점으로 스토리를 이어나갑니다. 결국 아이는 언성이 오가는 상황에서 문밖으로 나와 스트레스를 해소할수있는 다소 기괴한 파티에 초대받고 즐겁게 그 속의 다른 아이들과 어울려 놉니다. (아마도 같은 처지의 아이들 인듯합니다)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생각나게 하.. 2021. 5. 19.
All time low - Runaway 가사, 해석, 노래 추천 오늘 소개해드릴곡은 단순히 사랑 노래가 아니라, 부정적인 면을 가면 뒤에 숨긴 채 상처 주고 해치거나 배신한 사람들, 어쩌면 진정성 없는 친구나 골치 아픈 가족 등, 사랑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이와 관련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때로는 고통에서 벗어나 더 나은 것으로 나아가고, 자신을 옹호하며 강해져야 할 필요가 있겠지요. 살면서 자신의 약점같은 부정적인 것을 내던진다면, 그들은 나를 다치게 할 수 없으며, 다치게 할 다른 누군가를 찾아야 할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상처만 주고 얕잡아 보는 사람들을 잃어서 공감할 수 있는 순간, 부정함을 없애고 강인함을 장착하여 앞으로 나아갈 존재로 도약해야겠죠. 그럼 즐겁게 감상해주세요~~Alex Gaskarth/ Runaway Only a quitt.. 2021. 5. 18.
All time low - Return The Favor 가사, 파트, 해석, 노래 추천 오늘 소개해드릴곡은 여태 들어왔던 팝 펑크와는 차이가 좀 있는 노래입니다. 탱고 같은 정열적인 남미 장르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오케스트라 사운드도 적절히 섞여있어서 팝 펑크가 음악적 다양성이 넓다는 걸 알게 된 곡이라고 나 할까요?ㅎㅎ 어두운 느낌이지만 템포가 빠르고 잔잔한 부분과 터지는 부분의 강약이 조화롭기 때문에 듣기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즐겁게 감상해주세요~~Alex Gaskarth/zack merrick/ Return The Favor Oh no, look what you've done 오 이런, 너가 한 짓을 봐 Left me the victim of a hit-and-run 난 뺑소니의 희생자야 Picked up and let down 집어 들고 내려놔 You were never as .. 2021. 5. 17.
All time low - Under A Paper Moon 가사, 해석, 노래 추천 오늘 소개해드릴곡은 달빛 아래 삶의 굴곡 속에서 떠나고픈 소재의 노래입니다. 화자는 오랜 연인 관계가 무너지거나 험난한 고비를 겪고 있어서 싸움을 멈추고 주위의 환경으로 인한 모든 갈등을 잊기를 원하는 것 같네요. 다른 한편으론 관계가 무너지고 있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싶거나 긍정적인 부분에만 집중하고 싶거나 아끼고 싶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너무 상황이 좋진 않을땐 시간을 두고 좋은 측면만 생각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약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연인관계 측면에선 그녀를 다시 설득하며 그녀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헤쳐 나갈 수 있는 것을 증명하고픈 것일 수도 있겠네요. 주변에 있는 모든것에 나쁜 것이 존재하지 않는 달빛 아래에서 도망치고 싶은 낭만적인 under a paper moon.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2021. 5. 16.
All time low - Outlines 가사, 해석, 노래 추천 오늘 소개해드릴곡은 Fall Out Boy의 리드 싱어 패트릭 스텀프가 공동 작곡한 노래입니다. 삶이 보람이나 쓸모가 없이 헛되고 허전한 짧은 생명력에 대하여 비판하는 것 같은데 누군가를 해칠까 봐 오랫동안 곁에 머물지 않는 사람이란 느낌이 들지만, 지금의 연인에게 상처 주고 싶지는 않지만 떠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가사의 몇몇 부분은 부정적인 감정을 깨기 위한 의도였던 것 같습니다. 이 밴드는 어떤 주제든 깊이 만질 때도 마음을 가볍게 하는 능력도 탁월한 것 같습니다. 성숙해지면 늙기 시작했다는 말이 되기도 하죠. 누가 뭐라해도 상관없습니다. 단지 현시점의 내 소중한 시간을 즐기면 되니까요. 그럼 즐겁게 감상해주세요~~Alex Gaskarth/ Outlines I'm half re.. 2021.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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