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래35 SG 워너비 - 내 사람 가사, 파트, 노래 추천 1주일 정도 됐나요? 유튜브 알고리즘에서 sg워너비가 자꾸 뜨길래 오늘 한번 들어봤는데 우ㅘ.. 이런 띵곡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엄청 오래된 곡이던데 유튜브 덕분에 처음 들어봤네요. 저는 느린 곡은 취향이 아니라서 주로 edm이나 rock을 듣는데 이 곡 덕분에 발라드도 새롭게 보였습니다.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으로 빠른 템포에 흥겨운 멜로디 라인을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보컬들이 채우며 웅장한 감성을 녹여낸 것 같더라고요. 인트로부터 이국적인 전통악기 소리가 많이 들리는데 몽골 초원에서 푸른 잔디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석양을 바라보는 듯한 느낌이 바로든 노래입니다. 예전 노래지만 지금도 띵곡반열에 있는 sg워너비의 내 사람.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www.youtube.com/watch?v.. 2021. 5. 1. Brave Girls - Help me 브레이브 걸스 - 헬프미 가사, 파트, 노래 추천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계속 롤린, 하이힐, 운전만해만 듣다가 처음 듣고 소름 돋은 곡입니다. '썸머퀸 노래는 없던 게 아닌 우리가 못 찾은 것이다'이라는 말이 있던데 사실이었던 것;;; 브레이브걸스는 현재 걸그룹들과는 달리 예전 앨범을 역으로 들어봐야 하네요. 최근에 다시 4인 버전으로 무대에 섰었는데 30대인데도 귀여움과 상큼함을 잃지 않았고 여전히 그때 그 자리 그 모습 그대로 묵묵히 그 가치를 증명 해내가는 것 같습니다. 언행의 깊이도 다르니 연령대를 막론하고 모두 통하는 것 같은데 이런 걸그룹이 있었나 싶네요. 뒤에서 묵묵히 응원하는 게 최고의 팬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하면 남는 건 후회뿐 일 것 같습니다. 오늘의 추천곡은 썸머송 그 자체인 Help me입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유정/유나.. 2021. 4. 30. Brave Girls - High heels 브레이브 걸스 - 하이힐 가사, 파트, 노래 추천 브레이브걸스의 예전 곡들을 찾아보다가 알게 된 곡인 하이힐입니다. 예전에 나왔던 곡인데 시원시원한 메보좌의 보컬이 아주 듣기 좋은 곡으로 최근에 4인 버전으로 새로 나왔네요. 이번 여름 썸머 퀸 자리를 노리고 있다고 했던데 그 자리에 딱 어울리는 쁘걸의 하이힐!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유정/민영/유나/은지 하이힐 Im a Sassy girl (Im a sassy girl) Im a Tough girl (Im a tough girl) Im a Pretty girl (Im a pretty girl) Im a Foxy girl 눈빛은 도도하게 걸음걸이 마저도 자신감이 넘쳐나게 표정은 아찔하게 날 바라보는 너의 숨이 넘어가버리게 날 사랑하게 만들거야 드디어 너를 위한 특별한 밤 꼭 내꺼로 만들거야 사랑해 너하나만.. 2021. 4. 29. Brave Girls - We ride 브레이브 걸스 - 운전만해 가사, 파트, 노래 추천 오늘 추천해드릴곡은 브레이브 걸스가 작년에 발매한 곡이지만 워낙 강력한 바이러스 땜시 일찍 활동이 마무리돼서 묻힐뻔한 띵곡인 운전만 해입니다. 4인조로 개편된 후 처음으로 낸곡이고 장르는 세련된 시티팝인데 시티팝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 낙관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의 곡이라네요. 그동안 아이돌 노래에선 들을 수 없던 새로운 느낌이 있어서 자주 듣게 되네요ㅎㅎ. 잔잔하게 밤에 듣기 좋은 장르인듯합니다. 그럼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은지/유나/유정/민영 운전만해 넌 운전만 해 계속 운전만 해 왜 이리 된 걸까 우리 사이가 갑자기 어색해졌단 걸 왜 달라졌을까 웃음이 말라서 함께 있는 게 불편해졌어 말없이 그냥 걷기만 해요 We just walking down the street 아무런 말도 없이 처음과는 너.. 2021. 4. 28. Brave Girls - Rollin 브레이브 걸스 - 롤린 가사, 파트, 노래 추천 역주행곡 오늘은 2021년 상반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한 걸그룹의 노래를 추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이미 너무 많이 알려져 있고 좀 많이 뒤늦게 뒷북치는 거라 추천? 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응원하는 그룹이기도 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016년 나혼산에 용감한 형제가 나왔을때 잠깐 나왔었는데, 이 그룹의 단발머리 멤버 가 눈에 띄어서 그룹 존재를 처음 알게 되었었습니다. 그 뒤로 잊고 지내다 (내가 왜 그랬을까.....) 이제야 제대로 모든 멤버를 알게 되었고 빠져나올 수가 없어졌네요. (입덕이 많이 늦음) 최근 방송의 내용을 보면 대세 걸그룹이 되기 전까지 많이 힘들어했었던 것 같습니다. 210417 전지적참견시점 中 나이를 점점 먹어가고 있는데 커리어는 없고 통장 잔고.. 2021. 4. 27. 이전 1 ···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