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tle bay 배틀 베이 #6-1. Operational type-Shooter 운용유형-슈터

배틀 배이 깊게 파헤치기 여덟 번째 포스팅!

오늘 알려드릴 내용은 직접적으로 각자 취향에 따라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인 "운용 유형"인데요, 글로 쓴 설명이 많기 때문에 한 페이지에 전부 쓰는 것보단, 함선 하나당 하나씩 포스팅하는 것이 난잡하지 않고 가독성이 좋을 것 같아서 한 포스팅씩 쓰게 되었습니다.

운용 유형은 제가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느끼며 정리한 것으로 함선 별로 크게 3개 정도로 나뉘는 것 같아서 공식적으로 있는 건 아니지만 한번 만들어 봤어요ㅎㅎ

제가 정리한 유형은 대표적으로 있을법한 유형들을 만들어 본 것이라서 무조건 정립된 것은 아니고요, 초보자가 입문했을 때 도움을 주기 위해 정리한 것이니 실력이 쌓이면 각자 입맛에 맞게 변형하거나 다른 방식을 추가해서 플레이해도 무방합니다.

이름은 임의로 붙였고요, 포스팅된 모든 유형을 전부 보고 본인이 자신 있게 운용할 수 있는 유형을 선정한뒤 탐구하며 플레이하면 될 것 같네요.

모든 유형은 전투가 끝날 때까지 한 가지만 운용하는 것이 아닌 때에 따라 바꿔가며 운용해야 된다는 점 알아주시고요, 첫 번째로 알려드릴 함선으로 막강한 화력을 가진 "슈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Strong tyrant
전방에서 공격을 진두지휘는 유형이다. 높은 명중률이 요구되며 포지셔닝과 주변 엄폐물을 이용하여 유려한 공격을 이끌어낸다. 카운터어택과 크리티컬 플레이를 기본능력으로 내재하고 있어야 하고 최전방에서 주로 있으므로 적군을 잡아내어 팀의 승리에 크나큰 영향을 미친다.

Scratcher
전방에서 아군이 공격을 하고 있을 때 조금 뒤처진 라인에서 지원을 주로 하는 유형이다. 주로 사거리가 길고 범위 공격이 가능한 무기를 탑재하고 있으므로 상대팀 입장에서는 구축해놓은 라인을 빈번히 변경해야 돼서 성가시다. 상술했듯이 후방에 위치하기 때문에 잡아내기도 매우 까다롭다. 하지만 슈터 라는 배의 특성상 슬롯 포인트에 따라 5개까지의 무기를 탑재 가능하므로 엄청난 파괴력과 화력을 퍼부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지원을 자처할 이유는 없어서 찾기 힘든 유형이기도 하다.

Straight puncher
모든 배를 통틀어 가장 접하기 쉬운 유형이다. 적을 발견하고 적절한 위치까지 이동 후 딜을 넣는 아주 기초적인 움직임을 가진다. 따로 주변 상황을 체크하면서 움직이는 것 이 아닌 팀원들과 섞여서 평범하게 움직임을 가져가므로 준수한 플레이를 지향한다.



이번 시간엔 슈터 운용유형을 알아보았고요, 다음 포스팅에선 디펜더 운용 유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꾸벅)

Battle bay 배틀 베이 #6-2. Operational type-Defender 운용유형-디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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